甲은 피 마르고 乙은 애간장 녹아 - 윤정웅 교수 칼럼 甲은 피 마르고 乙은 애간장 녹아 -새 아파트에 불어 닥친 입주거부와 그 이유들- 건물 분양계약이나 부동산매매계약에 있어서 당사자 표시는 오랜 관행상 “갑”과 “을”로 표시하는 게 상례로 돼 있습니다. 누구누구라고 이름을 쓰기 보다는 편의상 명칭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볼 수 있지요... 뉴스/논객의 기고글 모음 2011.04.29
부동산은 늘 제 꾀에 속는다 -매도인과 매수인은 따로 가고 있다- 요즘 배추는 한포기에 1만5000원, 무는 한 개에 8000원이라지요? 과일, 생선, 조개류, 마늘, 포도, 시금치 등 밥상물가나 식생활에 필요한 물가가 자고 나면 오른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한때의 작황부진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당분간 상추에 삼겹살 쌈을 할 게 아니고, .. 뉴스/논객의 기고글 모음 2010.10.06
부동산과 세상 사는 이야기 부동산과 세상 사는 이야기 성질 급하고 귀가 얇은 사람은 부동산 못한다 윤정웅 現 수원대 사회교육원 교수 세인종합법률 사무국장 윤정웅 다른 글 모음 --> 부동산 투자도 운삼기칠(運三機七)인가? 부동산시장에 봄은 오는가? 주택시장은 지금 지뢰밭과 꽃밭 예로부터 부동산은 “잿불에 고구마를 .. 뉴스/논객의 기고글 모음 2010.09.27
빚 내서 집 사라던 언론들의 파렴치한 '하우스푸어 구제론' - 10.08.20 케네디언님|케네디언님 빚 내서 집 사라던 언론들의 파렴치한 '하우스푸어 구제론' - 10.08.20 케네디언님|케네디언님 최근 ‘하우스푸어’ 문제가 매우 빠른 속도로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한 각종 언론 보도들이 잇따르면서 하우스푸어는 ‘88만원세대’처럼 빠른 속도로 일반명사화되고 있습니다. .. 뉴스/논객의 기고글 모음 2010.08.26
하우스 푸어란 없다. 막차 탄 투기꾼만 있을 뿐. - 10.08.17 zenith 님 하우스 푸어란 없다. 막차 탄 투기꾼만 있을 뿐. - 10.08.17 zenith 님 // 요즘 자신도 하우스 푸어라면서 하소연인 거 같기도 하고 참회 같기도 한 야리꾸리한 글들이 자꾸 올라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따위 글들의 대부분의 전제는 바로 자신이 그래도 실수요자 였다는 거다. 누구하나 자신이 돈 된다.. 뉴스/논객의 기고글 모음 2010.08.19
부동산전문가라는 양반들아! '서민'이라는 표현좀 쓰지마!!! - 10.08.12 프레드님 부동산전문가라는 양반들아! '서민'이라는 표현좀 쓰지마!!! - 10.08.12 프레드님 일단 까고 싶은 칼럼은 아래 주소 참고하시고. http://land.naver.com/news/expertColumnView.nhn?artcl_seq=5103 아주 상대할 가치자체가 없는 칼럼이라고 판단이 되나, 이런 양반들이 현재의 거래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서민으로 .. 뉴스/논객의 기고글 모음 2010.08.14
국민 희롱하는 부동산 완화대책|윤정웅교수 칼럼 -부동산 시장 이래도 되는 겁니까?- 물가는 올라가고, 취직은 되지 않고, 집값은 떨어지고, 건설사는 쓰러지고~ 이렇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어나는 일을 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고 하더군요. 서민들은 집이 웬수가 되어 살려달라는 하소연을 읊조리고 있는데 나라님께서는 뾰쪽한 대책을 내놓지 못.. 뉴스/논객의 기고글 모음 2010.07.26
[김인만 칼럼] 차두리에게 배워야 할 투자전략 [김인만 칼럼] 차두리에게 배워야 할 투자전략 Good Members 김인만 입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뜨겁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리스를 이기면서 분위기 좋았지만 아르헨티나한테 대패하면서 분위기가 좀 그렇지요 그리스전 이후 차두리 인기가 좋은데 차범근이 조정한다는 차두리로봇, 차바타 등 저.. 뉴스/논객의 기고글 모음 2010.07.21
BBK의 진실과 거짓 BBK의 진실과 거짓 BBK관련 기자회견... 지난 TV청문회서 만약 BBK사건이 조작된것이라면 그리고 자신이 거짓일경우 대통령직 사퇴도 겸허히 받아들인다했죠?? 자...이제 증거를 대보세요...MB가카!!! 뉴스/칼럼.사설.(정치.경제) 2009.07.10
< 노 전 대통령 유서 원문 > < 노 전 대통령 유서 원문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 뉴스/칼럼.사설.(정치.경제)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