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단 협약..

 

대주단(貸主團) 이란?   이번 건설사 사태처럼 대출금이 매우 비대한 경우에는 정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이 모여서 대출할 수 있도록 자금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렇게 결성된 공동의 단체를 대주단 이라고 한다. 즉 다시 말하면 공동자금으로 만든 채권단을 말합니다      대주단(貸主團) 협약이란?  우량 건설업체들을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인한 흑자도산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2008년 4월 출범한 금융권의 건설업회생프로그램으로 건설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 저축은행 등  186개 금융기관이 대주로서 협약에 참여하고 있다.   대주단 협약에 가입한 건설회사가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주채권금융기관에 요청할 경우 주채권금융기관은  협의를 통해 1년 범위내에서 1회에 한하여 채권행사를 유예 해주게 된다.  대신 건설사는 채권 은행들과 공동으로 인력 구조조정과 자산 매각 등 '기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이행해야 한다   [이번 건설사 대주단은 A~D등급으로 분류하여 회생가능성에 따라 대출여부를 결정키로 하였다]   A등급(양호) : 채권금융사 자체지원 B등급(중간영역)          1.대.중.소 건설사 일반 : 대주단 협약          2.중.소형 건설사 : 은행권 패스트트랙(fast track. 2009년 6월까지 한시적 운용)                                      B등급으로 분류되면 만기 연장,이자 감면 ,신규 자금지원등 조치가 1개월내 완료됨 C등급(회생가능) : 워크아웃 프로그램           부실징후는 있으나 회생 가능이 있는 건설사에는 워크아웃,기업구조조정 촉진법, 통합도산법상의 회생절차가 적용됨.           이자감면,출자전환 등 지원책이 적용되는 동시에 인수 합변(M&A)과 감자 등의 구조조정도 강요받게 된다 D등급(회생곤란)           파산 등에 따른 회사정리절차가 진행됨.정부에서 추가적인 지원을 할 수 없는 대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