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정리]부동산과 현찰의 싸움2009.01.06

[상황정리]부동산과 현찰의 싸움2009.01.06

 

※어제 오늘 . 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어. 여기 아고라는 보통이 넘어. 여긴 말야. 이제 새로운 미디어의 최첨단이야. 방송? 이런건 이미 한물가고있어.여기가 바로 최첨단 미디어라고. 여기 아고라엔 쟁쟁한 고수들이 많지만, 그중에는 99%의 진실속에 1%의 오류가 섞여있을 수가 있어. 의도적이든 실수든. 그런걸 가려내지 못하고, 전적으로 몰빵하면, 그게바로 호구야. 정보의 홍수속에서 자기만의 시각으로 선별해 낼 수 있어야해. 이제 상황정리를 한번 더하자구. 자꾸 짱의 뇌상황이 변하니까.        시작: 문제는 지금 상황이 경제와는 상관 없다는거야. 경제학? 그런건 다 내다 버려. 케인즈고 시카고고 아담스미스고 오스트리아 학파고간에. 지금 상황에서는 다 쓸데없는 소리야. 지금 중요한 것은 이기심, 탐욕, 공포 그리고 음모 정치 이런 단어야.   핵심질문) 대한민국이라는 어항을 관리할 권한이 있는 세력이 누구냐? 이 질문이 핵심 질문이야. 대한 민국의 정권을 잡은 세력은 바로 부동산투기족이야. 거기에는 어설프게 지난 IMF이후에 부동산 광풍에 휩쓸린 일반 가계는 포함이 안돼. 진짜 부동산 타짜들은 그런식으로 거품을 일으키고 먹튀작전을 구사하는 하이클레스 타짜들이라구.   계들이 지금 정권을 잡고있는거야.  모든 걸 그런 시각에서 보면 맞아. 이번에도 뭔가 부동산을 이용해서 거품을 일으키려고 하는거야. 환경거품? 그건 미국 오바마이야기이고, 아직 멀었어.   한국은 아직도 부동산 거품의 시대란거야. 이제 그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어. 왜? 출산율이 낮아지니까 언제까지 부동산이 대세는 아니란 거지. 그럼 20년 30년 앞을 바라보고 대책을 세우는 타짜들이 대책을 세웠겠지? 그게바로 미국 연준 로스차일드 방식을 벤치마킹하는거야. 은행과 금융을 꽉 쥐고, 돈줄을 잡으면, 정권이야 누가 해먹던지 상관이 없어. 돈쥔놈이 왕초니까.  그걸 하려고 지금 작업중인거야. 1단계 부동산을 부풀려서 거기서 탈출한다. 2단계 그 돈으로 은행과 금융을 먹는다. 3단계 이젠 누가 정권을 잡을것이냐 하는 것은 돈을 쥔 금융그룹이 결정한다. 이게바로 장기플렌 3박자야.   잘 보라구. 이번 2월부터 은행에서 실물금을 사려면 기존 특소세 10%+ 실물수수료 2.5%~5%를 내야해.   이게 뭘 의미할까? 정부가 이렇게 선재적 조치로 금 실물의 비용을 많이 들게 만든다는것은 뭘까? 앞으로 종이돈 현찰보다 금이나 부동산 같은 실물로 수요가 몰리게 만들거란 그림이 안보여? 즉, 현찰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의 대책은 현물(부동산, 금)로의 이동이야. 그런데 벌써 금을 구입하려면 15%의 손해를 봐야하게 만들어 놓은거야. 이건 중요한 문제야. 왜? '우리는 앞으로 현찰가치를 떨구는 작업을 할건데 , 돈을 이빠이 풀어서 돈가치를 아주 콱콱 밟을거거든? 그럼 니들은 부동산이나 금으로 몰릴 것이 확실해.    그래서 금을 15% 올려버린거지. 왠만하면 우리 부동산 사라. 거품 확 얹어서 카푸치노 스타일로 줄까?' 이런 로드멥이라 이거야. 증거가 뭐냐고? 증거는 없어. 세렌게티 가젤영양이 증거에 움직이다간 사자밥이 되는거야. 지금은 통빡이 중요해 통찰력. 알았어? 추리력. 셜록홈즈 괴도루팡 기억나지?   자 그러면서 동시에 환율도 만져주신다. 부동산도 안되고 금도 안되면, 달라나 엔같은 외화로 갈아탈 것 아냐? 앞으로 환율은 부동산 보다 더 매력없게 만들거야. 그게 뭐가 됐던 간에 이미 달라를 사놓은 사람들이 달라를 포기하게 만들고. 달라를 새로 사고싶은 사람들은 달라가 매력없게 보이게 만들거라구. 그게 뭘지는 난 실력이 없어서 모르겠어. 하여튼간에 말야. 지금 엄청난 뇌수술작전이 진행중인것만은 확실해 이제 확실한것만 말해준다. 일단. 1. 부동산은 똥이다.(앞으로20년간 부동산보기를 에이즈처럼 하라.) 2. 현찰 한국돈도 똥이다.(앞으로 당분간. 한국돈은 기피대상 2호야. 1호는 부동산이고.) 3. 주식은? 난 몰라. 하지만 당분간 주식도 위험해. 지금 올라간다고 상투 잡지마. 4. 빚없고, 자기집 있고, 생활비 나오는 직장있으면 그게 장땡이야. 지출 줄이고, 비상식량 챙기고, 지독하게 살아남던지. 능력되면, 외국으로 텨.   외국으로 튈수 있는 능력의 기준은 1.현지에서 필요로하고 인정하는 기술. 2. 그나라 말로 돈 받고 거스름돈 주고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언어 실력+언어습득능력.   말은 거기가서 배우면 되. 그냥 하우머치?(이거 얼마야?) 이것하고, 작업지시 할때 뭔소린지 알아들을 정도만 하면되. 가서 1년만 하면 생활외국어 오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