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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진짜 눈치까야 하는 거야..코끼리손

Mr. Han 2008. 12. 19. 16:21

이쯤되면 진짜 눈치까야 하는 거야..코끼리손

 

국민 대부분이 반대하는 대운하 이름바꿔 삽질 시작하고

국민 눈치 안보고 보수도 아닌 친일, 친미 매국 수구들이 마음대로

설치고 다니면 눈 먼 장님이라도 모를 수가 없다.

 

사실상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독재체제다. 행정, 입법, 사법의 핵심을

코드가 맞는 실력자들이 한 몸으로 장악한 현실이다.

대통령을 견제하라고 만들어 놓은 입법, 사법이 전부 쥐바기 손에서 놀고 있다.

이게 독재가 아니고 뭔가?

그리고 노골적인 언론탄압 및 통제. 사이버 입법 들어오면 인터넷도 통제다.

교과서 바꾸고 견찰들 장비 지원이 상향된다는 갖가지 소문....

아직도 끝나지 않는 코드 안맞는 기관장들 사퇴...

 

이건 1%가 99%를 통제하면서 마음대로 하겠다는 선전포고야.

99%의 순한양들의 행동을 뻔히 예측하고 있어야만 가능하지.

지금까지 당신들이 어떻게 살아왔다고 생각해?

학교에서 배우고 직장에서 시키는 데로만 충실히 일 해 온 귀여운 멍멍이잖아?

솔직히 말해 집지키는 개와 다른 게 뭐 있어?

주인 입장에서 개는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개일 뿐이라는 거야.

애완동물을 두려워하는 주인이 있나? 말 안들으면 도축하면 그만이야.

곧 죽을 상황에도 준법 운운하는 정신병자들이 뭐가 무서울까? 눈치 볼 필요가 없지.

1%가 당당하게 안지키는 법을 99%가 지켜야 하는 이유를 내게 설명해 봐.

 

미네르바의 노란토끼. 취임전부터 쥐바기가 뻔질나게 돌아다닌 일본과 중국...

그리고 카트 몰아 준 미국. 이쯤되면 알아야지. 일국의 정상이 해외로 싸돌아 다닐 땐

이유가 있어야 한다. 통이 자국에 없으면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아무래도 불안하지.

그런 불안을 감수하고도 뻔질나게 외국을 돌아다녔다.

게다가 국민과의 대화 첫번째는 일본이었어. 아주 의미심장하지 않아?

중일과 잦은 회동. 그리고 중일과의 통화 스왑. 이건 짜여진 각본이다.

각본을 짜지 않으면 이렇게 안되지. 강만수가 짤릴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노란토끼라는 건 별 거 아니다.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통제하자는 거야.

통제가 쉬우려면 식민지로 만들어야 해. 지금 가능한 건 경제식민지 뿐이지.

노골적인 통치는 불가능해. 유엔 회원국들 눈치봐야 하니까.

애초에 수구들은 미국과 유태인들의 하인에 불과해.

그들은 한국에 잠재하는 위험요소 때문에 특별히 관리해 왔어.

미국이 왜 한국경제발전을 도왔을까? 북한 때문에? 과거 소련도 미국과 한통속이라는 걸

알아야지. 냉전 프레임은 스탈린과 루스벨트가 같이 짠 거야. 같은 팀이어야 가능하지.

그래서 순진하고 말 잘 듣는 친일, 친미 수구들을 한국지배층으로 두고

한국을 특별 관리해 온 거다. 한국이 왜 잠재적인 위험요소라는 건진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

 

노란토끼... 결국은 일본자본이 한국을 경제식민지로 만든다는 거야.

근데 한미 FTA도 있지. 간단해. 경제규모가 큰 미국과 자유교역하면 한국경제는

미국에 종속돼. 미국 하수인인 일본자본과 한미FTA... 큰 그림이 그려지지?

노무현은 사실상 바보짓했어. 미국 압력에 굴복해 강하게 치고 나가려고 FTA를

적극 준비했지만 다 읽혔어. 쥐바기가 들어서면서 안전장치 다 해제해버렸어.

이젠 FTA하면 나라 망하게 돼 있어. 노무현이 준비한 안전장치는 다 끝장났으니까.

한국은 자본을 투자하는 일본이 직접 관리하고 사실상의 혜택은 미국본토에 돌아가게 돼.

물론 일본자본도 명목은 한국인을 내세우겠지. 다른 대기업 이름을 빌려서라도.

사실상 다단계야. 한국인들은 뼈빠지게 일해서 일본과 미국인들 배채워주는 역할을 할거야.

한미FTA가 제안된 때를 기억해 봐. 미국 금융위기 터지기 1년쯤 전이지.

즉 금융위기도 기획이라는 거야. 금융위기 후에도 미국이 굴러갈 안전장치도 겸해서

한미FTA가 탈출구로 제안된 거고. 한국인들을 통제하려는 목적이 더 크지만.

경제가 X판이 돼야 딴 데 신경을 못써.

이것뿐만이 아니야. 미국소 수입과 혼혈인 증가.

문화도 말살하겠다는 거야. 한국인은 존재 자체가 문제라는 뜻도 돼.

 

이쯤되면 눈치까겠지. 쥐바기는 X도 아니라는 거야. 갠 하수인이야. 얼굴마담.

바지사장이지. 쥐바기한테 떨어지는 건 이권사업을 통한 자잘한 돈벌이 정도야.

원래 그릇이 그 정도인 인간이야. 나머지 굵직한 건 크게 손을 못 써.

왜 대통령 자리를 그 정도 인간에게 줬겠어? 주제만큼 해먹으라는 거야.

나머지 떡은 핵심 수구들이 나눠가진다는 거고.

물론 대부분은 해외로 가. 하수인들이 먹어봤자 별 거 없어. 콩고물 정도지.

대부분은 일본, 미국, 영국 등으로 가게 돼 있어.

자, 이런 그림을 그려보니 당신이 어떤 처지인지 알겠어?

당신의 노동가치는 엄청나다는 거야. 혼자 일해서 못해도 3명은 먹여살리는 거야.

듣도 보도 못한 해외 자본가들 먹여살리기 위해 기준 이상의 중노동이 당연시 되는 거지.

한국의 수출주도 경제의 실체가 이거야. 애초에 가공수출만 해서는 식민지나 다름없다는 거야.

인건비가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 자본가들이 흥하려면 노동자들

인건비를 후려쳐야 하지. 과거에 그렇게 컸고 지금도 그 프레임은 못버려.

그 정도 능력도 없는 이들이야. 워낙 과거의 그림자가 커. 모험을 하기가 싫고.

그래서 IT를 비롯한 신종 기술에 대한 투자는 바랄 수가 없어.

외국에서 4시만 되면 퇴근하기 바쁜 사람들을 위해 당신은 밤 12까지, 때로는 철야까지

하면서 봉사해야 하는 거야. 더 성질나는 건 당신은 그 이유조차 모를 수 있다는 게지.

정말 짜증나지 않아? 이런 얘기 듣고보 가만히 있으면 정말 아닌 거야.

그런 게지.